경기도 안산시의 중대한 도시개발 과제로 선정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이 본격화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 안산선을 지하화하고 이를 중심으로 한 통합 개발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경기도는 2027년까지 안산선 지하화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번 간담회는 안산시 도약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지하화를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재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간담회에서는 안산시의 향후 발전을 견인할 핵심 전략으로 지하화 사업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철도 개선을 넘어, 교통 인프라와 도시공간을 통합적으로 재편하는 미래지향적 개발계획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안산선 구간을 지하로 전환하면, 현재 도심을 양분하고 있는 철도구조물로 인한 물리적인 단절을 해소할 수 있으며, 시민의 접근성과 도시의 연계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밖에도 지상 공간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해져 녹지공간 확보, 보행자 중심 도시 구축, 스마트시티 기반 구축 등 다양한 부가적인 혜택이 병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김 지사는 “단순한 지하화가 아닌 도시 전체가 새롭게 도약할 기회”라며 사업의 파급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는 도의원, 시의원, 안산시 관계자들 및 지역 기업인,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가 참석하여 지역의 의견을 경청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하화로 인한 단기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장기적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방안들이 다각도로 논의된 점에서 이번 간담회는 큰 의미를 가집니다.
통합개발로 공공성과 경제성 확보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 사업이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도시공간 개발과 철도 인프라 개선을 ‘통합’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단순한 철도 지하화가 아닌, 주변 지역의 토지이용계획까지 포괄한 ‘공공성과 경제성’ 균형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단순한 선형 공사에서 벗어나 노선 주변의 주거, 상업, 문화시설 구성 안건도 동시에 논의되었으며, 해당 부지를 활용하여 청년주택, 창업지원센터, 지역편의시설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하는 방안이 함께 검토되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통해 민간투자를 유도함으로써 도비와 시비의 부담을 줄이는 스마트한 재정 전략이 공론화된 것입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전문가들은 “안산선 지하화는 도시개발의 단순한 확장이 아닌, 지역의 정체성을 재정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공공 중심의 개발 원칙을 고수함으로써 무분별한 민간 개발로 인한 도시 기능 왜곡을 예방하고, 공정한 부동산 가치 상승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는 도시계획 전문가를 포함한 ‘지하화 통합개발 TF’를 연내에 구성하고, 2024년부터 대상 구간의 환경영향평가 및 교통영향 분석을 착수할 방침입니다. 김 지사는 “미래지향적 도시기획은 반드시 질서와 계획 아래 이루어져야 하며, 모든 정책은 도민과 시민 중심으로 설계될 것”이라며 경기도 내의 모든 구성원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기본계획 수립과 미래 청사진 제시
경기도는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에 대해 2027년까지 실제화할 수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합니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본계획은 단순한 기술적 접근이 아닌, 도시의 미래를 상상하고 설계하는 종합 계획”이라고 언급하며 큰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우선 추진 과제로는 ▲우선 시범구간 선정 및 적용 가능성 검토 ▲LRT 등 기존 도시 철도망과의 연계성 분석 ▲신규 역세권 개발 방안 수립 ▲경제적 타당성 확보 방안 마련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기존 교통 흐름과의 충돌 최소화 및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소프트 인프라 개선 방안도 병행 검토됩니다.
이 계획을 통해 안산시는 단지 지리적, 기술적 형태만이 아니라 삶의 질 변화까지 포괄하는 선진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스마트시티, U-도시 솔루션, AI 기반 도시교통 관제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미래형 도시 구현 계획이 포함되어 있어 산업 유치와 혁신 생태계 조성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시민 참여형 공청회가 대대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이러한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안산만의 특화된 도시플랫폼 창출이 목표입니다. 공공 중심의 개발 기조를 유지하면서, 탄소중립, 친환경 인프라, 교통 연계성 등을 고려한 종합적 접근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및 향후 일정
경기도와 안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의 비전과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이번 사업을 “안산시의 도약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적 프로젝트”로 규정하며, 도시의 구조적 전환이 이뤄질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 공공성 확보, 민간자본 유치를 아우른 실용적인 개발 전략이 두루 논의되었으며, 이는 2024년부터 본격화되는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더욱 구체화될 예정입니다.
향후 일정으로는 2024년부터 시범구역 검토 및 환경·경제 분석이 시작되며, 2025~2026년 사이에는 설계 및 도시계획 조정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2027년까지 도출된 기본계획은 중앙정부 및 민간 투자처와 협의된 실천 로드맵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지역 주민들과 이해 당사자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는 만큼, 이번 사업은 안산의 도시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주민 소통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며,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 혁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